해커스 인강으로 올해 공인중개사 합격하기 - 55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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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읽은 책 꼬마 탐정 꼼꼬미 .쥐 가족에게는 아주 꼼꼼한 막내 쥐가 있었어요. 태어날 때도 주변을 꼼꼼히 살피다가 맨 마지막에 나와서 막내가 되었대요. 그래서 이름도 꼼꼬미예요. .여름에는 해가 일찍 뜨니까 사람들이 일찍부터 일하거든요.
막내는 관찰력이 참 좋아. 여름에 해가 긴 것도 알고. 아빠 쥐는 흐뭇해하며 돼지우리 쪽으로 난 쥐구멍을 얼마 동안 막아 두기로 했어요.
. 쥐 가족은 부엉이가 무섭기는 했지만 역시 밤이 더 좋았어요.
.이렇게 환한데 낮에 찍은 게 아니란 말이니? 밤에 주위를 억지로 밝에 만들고 찍은 거예요. 낮에는 닭이 모이를 먹으며 노는데 사진 속의 닭은 모두 자고 있잖아요. .꼼꼬미의 꿈이 바로 탐정이 되는 것이었군요. 억울한 일을 당한 쥐를 돕는 멋진 탐정 말이에요.
.또 간단하면서 재미있는 게임을 통해서도 관찰력은 기룰 수 있답니다. 숨은그림찾기나 다른 그림 찾기를 해 보세요. 이 게임을 하기 위해서는 주변은 물론 전체 그림도 안전하게 보아야 하지요. .밤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잠만 자는 시간 같지만 사실 우리 몸은 밤에 아주 많은 일을 해요. 오늘 밤에는 조금 더 일찍 잠자리에 들어 보세요. 자는 동안 여러분이 키가 쑥쑥 크고, 기억력이 부쩍 좋아질 테니까요. 오늘 배운 내용 오늘은 여전히 개론을 들었다. 낮에 많이 못들어서 밤에 또 들어야 한다. 어젯밤에 계획한 시간보다 1시간 반 정도 더 놀았다. 그놈의 숏츠.. 오늘 파트너강사 강의를 듣고 왔다. 친구강사와 친구의친구 강사와 상담아닌 상담을 했다. 작년 기출 민법을 풀어보고 40점을 안 넘으면 이 공부를 접어야 한다고 한다. 공부를 완젼 처음하는게 아니기 때문이다. 내 친구와 나 자신도 내가 난독증 증상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공부를 위한 공부를 하고 있는 나...일까? 전부터 찔끔씩 공부를 해왔던 나지만, 난독증이 의심될 만큼 더딘거 투성이지만, 무슨 똥고집인지 난 이 시험을 마무리하고 싶다. 공인중개사로 일을 하고 안 하고는 나중 문제다. 이 공부를 해결하고 다음 단계로 나아가고 싶다. 이제 7개월 정도 남았다. 내 마음이 흔들릴게 뻔해서 환급반을 과감하게 결제했었다. 돈이 아까워서라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아서 너~~~~무 다행이다. 3일 공부하고 1차에 합격하는 친구의친구와 몇 년을 질질거리며 공부하고 나.... 딴 사람들은 2시간이면 이해하는 내용을 난 10시간이 걸린다. 이런 날 받아들이는데 참 오래 걸렸다. 나도 내가 정말 빛나는 별인줄 알았다. 정말 의심한적 없었다. 그래도 큰 맘 먹고 제대로 공부하기로 했으니, 흔들리지 않을란다. 그리고 친구의 친구가 한 말처럼 민법 40점은 넘어야 된다고 하니, 오늘, 여지껏 배운거 복습해 보고 시간 정해서 기출을 풀어봐야겠다. 공인중개사 말고도 사람들의 조언을 받는게 두려워서 많이 숨어 지냈던거 같다. 그러면 상처가 덜 하니깐. 근데.. 이제 올해가 지나면 나도 일이란 걸 해야한다. 전업주부라는 감투를 내려 놓아야 날이 다가온다.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있어 다행이다. 조금은 따갑지만 견딜 수 있는, 날 위한 조언을 해주는 사람들에게 많이 고마운 시간이다. 그건 그거고 내 몫을 할 차례다. 또 가보자 ^^ 반드시 올해 동차 합격해서 전액 수강료 환급을 받는다. 일기 100일 이상 써서 10만원도 받는다. 매일 출첵해서 포인트도 다 받는다. 아싸~ 합격이다. * 본 포스팅은 해커스 학습일기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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