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흥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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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여름휴가 등으로 비행기 탈 일 참 많죠~? 비행기만 타면 피부 망가지는 느낌.. 저만 그런 거 아닐텐데요 ㅠㅠ 장시간 비행, 건조한 기내, 쩍쩍 갈라지는 피부 게다가 트러블 폭발까지.. 저도 예전엔 대충 클렌징티슈 하나 들고 탔다가, 여행지 도착해서 피부 뒤집어진 적이 한두번 아녜요 여행 자주 다니는 파트너가 그러더라구요.
피부 좋은 사람들은 비행기에서부터 다르다고 오늘은 기내 클랜징 루틴을 소개해드릴게요!

비행기 타기 전, 기초는 최소한만 탑승 전 어쩔 수 없는 경우가 아니라면, 메이크업은 최소화 하는게 좋아요 스킨케어도 가볍게! 보습력 좋은 세럼 + 크림정도 두꺼운 스킨케어는 오히려 트러블을 유발하고 유분이 올라와 피부를 불편하게 할 수 있어요

기내 탑승 후, 클렌징 메이크업을 한 경우라면 지워줍니다
화장솜에 립앤아이리무버와 클렌징워터를 묻혀 지퍼백에 넣어오면 간단하게 클렌징 할 수 있어요
미셀라워터나 클렌징티슈를 이용해 가볍게 클렌징해주면 피부가 숨 쉴 틈이생겨요

미스트로 수분 보충 기내는 습도가 20% 이하예요 피부 수분이 증발되는 속도는 X2 ㅠㅠ 중간중간 미스트를 뿌려 주거나 수분 앰플 패드를 붙여 피부를 살짝 적셔주세요

잠들기 전 수분크림으로 마무리 짧은 비행이라면 생략해도 되지만, 장거리라면 수분크림을 발라 마무리해주세요
피부장벽이 무너지는 걸 막아주고, 자는 동안 피부 건조함도 최소화 할 수 있어요

내릴 땐 산뜻하게 리프레시 도착직전에 클렌징 티슈 혹은 수분 패드로 피부를 한 번 더 닦아내고 톤업 선크림을 사용해 주거나 쿠션으로 살짝 톤 정리하면 완벽 준비 끝!

비행 중 피부가 자칫 망가질 수도 있지만 사실 클렌징 루틴만 더해줘도 진짜 달라져요 여행이든 출장이든, 피부 좋은 사람들은 비행기 안에서 요렇게 클렌징 루틴 챙기고 있다는 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