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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형님 유흥업소 남편 행방 찾기 모든 증거 수집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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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6-25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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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나에게도 이런 일이 생기다니 할만한 일들이 많이도 생기는데요.
저는 최근에 탐정형님 이용하게 되었는데 제가 그런 곳에 의뢰를 할 줄은 몰랐어요.
저희 남편은 참 평소에 자상하고 아이들에게도 잘하고 좋은 남편이었는데요.

다만 한가지, 술을 좋아하고 노는 걸 좋아한다는 건데 저는 사실 그것까지도 아무 상관 없었는데 문제는 남편이 유흥업소를 간다는 것이었어요.
어느날 우연히 남편의 핸드폰을 보고 커뮤니티 어플 같은 것을 보다가 이름이 이상한 것이 있길래 클릭해보니까 무슨 마사지 예약을 하는 것이더라고요.

그런데 온갖 여자 사진이 잔뜩있는 그런 곳이라서 누가봐도 불법적인 유흥업소 였는데요.
남편에게 추궁을 하니 그냥 마사지 예약하는 건데 왜 그러냐고 발뺌하다가 나중에는 결국 실토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자기는 가기 싫었는데 같이 일하는 협력자가 꼭 한번만 가자고 해서 어쩔 수 없이 가서 마사지만 받았다고 했어요.

그런데 알아보니까 탈의를 하고 마사지를 받는 곳인데, 그것만 받았다고 해서 그게 과연 건전한게 맞느냐고 했더니 그것까지는 아니고 옷을 입었다고 하더라고요. 아무튼 용서를 빌고 다시는 그런 곳 얼씬도 안하겠다고 해서 결국에는 용서해줬습니다.
그리고 그 친구를 만날 때는 특별히 더 연락을 하고 지금 뭐하고 있는지 몇시에 집에 오는지도 정확히 이야기해주는 것으로 합의봤어요.

이렇게 그냥 끝났다면 제가 탐정형님 의뢰를 하지 않았을 텐데요.
남편이 워낙 외근도 많고 밤에 술자리나 접대 자리도 많다보니까 솔직히 의심이 계속 되긴 했어요.
간간히 핸드폰을 보는데 이상한 점을 발견할 순 없었는데요.

그래서 너무 의심하지말자 싶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차를 같이 타고 어디를 가는데 차에서 진동소리가 나는 거에요.
남편 핸드폰은 분명 바로 옆에 있는데 진동소리가 나길래 뭐냐고 물어보면서 찾아봤더니 핸드폰 하나가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보니까 아는 형님이 쓰는 핸드폰이라고 하던데 진짜로 전화를 해보니까 맞더라고요.

왜 그 형님 핸드폰이 있냐고 했더니 저번에 실수로 가방에 떨어뜨린것 같다고 하고 말더라고요. 근데 사람이 핸드폰 하나 없어지면 사실 그날로 연락이 불통같이 오고 난리가 날텐데 그런게 잠잠하고 모르고 있던 게 좀 의아했어요.
의심은 걷히지 않았고 제가 따라 다닐 수는 없으니 탐정형님 의뢰를 하는 수 밖에는 없었는데요.

제가 한 곳은 탐정형님 일처리 잘하고 불법적인 행위는 하지 않으면서도 확실하게 발로 뛰는 작업을 잘 하는 곳으로 유명했어요.
사업자등록도 정식으로 하고 대표님이 탐정사 1급으로 직접 증거 수집을 하고 탐색도 하면서 좋은 결과를 도출하고 법적 소송에서도 승소할 수 있도록 자료 수집이나 일처리 등을 명확하게 한다고 하니 자연스럽게 신뢰가 갔어요.
상담은 24시간 가능했는데 제가 원하는 시간대에 상담을 할 수 있어서 유연하게 그때그때 소통이 가능했고요.

저에게 맞춤으로 상담을 해주시고 친절하게 설명 및 안내를 해주시니까 어떤 식으로 일이 진행이 되고 정보라 자료 수집도 되는지 잘 알겠더라고요. 또, 제가 이렇게 뒤를 캐는 것을 알게되면 미리 손을 쓰거나 아니면 만약 사실이 아니었을 때 아무리 남편이라도 큰 실례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움직이는 것이 중요했는데 그런 것이 이용 가능한 곳이 탐정형님 다른 곳들은 그럴듯하게 인터넷으로 광고를 많이하고 가짜 사연도 많고 이것저것 다 한다고 해놓고 정작 사업자등록증도 없고 자격증 하나 없이 일을 진행하다가 그르치거나 위법을 한 사례도 정말 많더라고요.

진짜 최후의 상황에 도움을 처하고 은밀하게 믿고 싶지 않지만 드는 의심을 거는 곳이 될 수도 있는 탐정형님 그런 곳에 당하면 너무 억울할 것 같았어요.
어쨌든 저는 다행히 좋은 탐정형님 통해 작업을 의뢰하고 진행했기 때문에 마음도 편하고 신뢰가 많이 갔어요.
디테일하게 금융내역과 소재파악, 남편이 회식을 어떻게 어디로 가는지까지 파악이 다 되어서 제가 정황을 정확히 알 수 있었는데요.

상상도 못한 일인데, 이거를 이렇게 파헤친 것도 정말 생각할 수 없는 듯한 기행인 것 같았어요.
남편은 거의 중독적으로 유흥업소를 갔고, 그날 저에게 안간다고 해놓고 며칠 안되어서 계속 갔더군요.
심지어 회사에서 나오는 월급도 알고보니까 다른 계좌로 받아서 일부 쓰고 이름만 바꿔서 자기 계좌에 다시 이체하는 식으로 하고 있었더라고요.

이런 정도면 정말 작정하고 저를 속였다고 밖에는 생각이 안들었는데요.
또한 예전에 그 아는 형님 핸드폰이 발견되었을 때 그거는 아는 형님 명의로 핸드폰을 하나 더 파서 그걸로 유흥업소 예약을 하는 거였어요.
그래서 차에서 숨겨놓고 쓰다가 저에게 걸린 것이었죠.

그러고보니 그 주위 사람들도 다 공범인 것 같아 찾아보니까 다들 알고 끼리끼리 잘 가고 있더라고요. 한 사람 사모님은 제가 잘 아는 분이어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 그냥 말하기보다는 조심하게 그분한테도 탐정형님 소개시켜줬어요.
일단 침착하게 증거부터 모으면서 사태를 해결하는 게 가장 바람직하고 실용적인 일이었어요.
이번에는 더이상 남편을 용서할 수 없었고 이혼소송을 하게 되었는데요.

제가 이혼을 요청할만한 사유가 충분히 되는 부분이었고, 그 사유에 대한 증거와 자료도 넘치게 있었는데 이게 전부 탐정형님 덕분에 유유하게 해결이 그렇게 되었던 듯해요.
여러분들도 이런 일이나 의심가는 것이 있을 때는 반드시 도움을 통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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